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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최고위원은 지난 8월 대통령의 계엄령을 예언했는데요. 현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줄곧 제기했던 김민석 의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국민들을 상대로 말도 안 되는 말로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계엄 준비설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 반격했습니다. 그에 대해 김민석은 " 한동훈은 계엄정보 공유할 정도 핵심 인물이 아니라 모를 것"이란 발언을 했었습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라 여겼던 계엄령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음모론이 현실이 된 순간입니다. 

 

1. 계엄령 가능성을 제기한 근거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발탁한 직후부터 계속하여 계엄 가능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입니다.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기 바랍니다. 계엄령 준비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키겠습니다. " 라는 발언을 8. 21.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그의 발언을 과도하다며 우려를 표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 저희들의 머릿속에는 계엄이 없다" 며 반박 주장까지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어젯밤 "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라며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김의원의 주장을 비난했던 조선일보마저 김민석 최고위원의 발언이 현실이 됐다며 기사를 냈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2. 지난 8월 대중의 반응

김민석의 예언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는 그의 발언을 경고로 받아들이고, 다른 일부는 과장된 주장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의 분열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면 해당 영상으로 넘어갑니다. 

 

3. 김민석 의원 프로필

 


 

김민석의 예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잊지 말고,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2024.12.04 - [분류 전체보기] - 비상계엄령 선포 조건, 법적 절차, 해제


[1] NATE -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 (https://news.nate.com/view/20241204n15316)

[2] 한겨레 - '계엄' 예측 김민석 “'반국가 세력' 용어로 '빌드업'…'김건희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0718.html)

[3] 한국일보 - 김민석의 경고가 맞았다... 말도 안 된다던 계엄, 음모론에서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401410000375)

[4] 서울경제 - '차지철 스타일 국방부 장관 교체, 계엄령 준비 작전' 김민석 4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HZNL7VNF?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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